2013년에 샀던 MSI GE60 노트북이 서서히 쿨러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탱크지나가는소리처럼 들릴정도로 굉장히 커졌습니다 ㅜ 그래서 SSD교체 이후로 다시 한번 노트북을 뜯었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청소는 해줘서 먼지는 없는 상태입니다. 문제의 그 쿨러입니다.먼지도 한번 청소해줬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ㅠ그래서 결심한게 쿨러를 교체해주자였습니다.인터넷 쇼핑으로 해당 쿨러 PAAD06015SL를 찾아서 주문했습니다.배송을 기다리는 동안 말라져있을 CPU와 APU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히트 파이프를 분리 시켜본 상태입니다. 역시나 CPU랑 GPU에 있는 써멀이 4년정도되니 모두 말라버려져있는 상태입니다.자 이제 말라버린 써멀을 새로 바르기 위해 닦습니다~ 쓱싹 쓱싹 깨끗히 닦은 상태입니다.그리고..